먹는 시대 끝! 루킨스, NAD+NMN 담은 '바르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새 지평 열어¶
원제목: 먹는 NAD에서 바르는 NAD로…루킨스, NAD+NMN 기반 안티에이징 화장품 선보여
핵심 요약
- 루킨스가 NAD+NMN 복합 성분을 활용한 혁신적인 안티에이징 화장품 라인을 출시했음을 알림.
- 기존 섭취 방식의 NAD 효능을 피부에 직접 전달하는 '바르는 NAD' 콘셉트로 피부 에너지 회복 및 노화 완화에 집중했음을 설명함.
- 세럼과 크림의 2단계 루틴과 자체 개발 기술력, 그리고 성공적인 브랜드 성과를 기반으로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임을 시사함.
상세 내용¶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루킨스가 피부 노화를 늦추는 새로운 스킨케어 방식의 일환으로 '바르는 NAD' 콘셉트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최근 발표된 신제품 라인인 '루킨스 NAD+NMN 세럼'과 '루킨스 EGF 리페어 크림'은 슬로우에이징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세포 에너지 대사와 피부 회복을 돕는 활성 성분을 핵심으로 합니다.
핵심 제품인 NAD+NMN 세럼은 세포 내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조효소 NAD와 그 전구체인 NMN을 함께 배합하여 항산화 및 DNA 복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여기에 펩타이드와 아미노산 복합체를 추가하여 피부의 탄력, 결, 윤기를 동시에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피부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에 접근하여 겉으로 드러나는 노화 징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루킨스는 제품의 흡수력과 보습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Slugging System™'을 적용했습니다. 이 기술은 유효 성분의 휘발을 방지하고 보습 성분이 피부에 오래 머무르도록 하여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합니다. 젤 타입의 제형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에 밀착되는 사용감을 선사하며, 이는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루킨스 관계자는 섭취를 넘어 피부에 직접 NAD를 전달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바르는 NAD'는 피부 에너지 회복을 통해 외적 노화 징후를 완화하려는 시도이며, 이는 기존 안티에이징 화장품과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입니다. 함께 출시된 EGF 리페어 크림은 NAD+NMN 세럼 사용 후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제품으로, EGF 성분과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재생을 유도하며, 판테놀, 병풀 추출물 등이 민감한 피부 진정과 보습 유지에 기여합니다.
루킨스는 NAD+NMN 세럼으로 피부에 에너지를 채운 뒤 EGF 크림으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2단계 루틴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 출시와 함께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브랜드 론칭 약 1년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하고 홈쇼핑 채널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루킨스는 이번 NAD 기반 제품 출시를 통해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루킨스는 세포 차원의 회복과 생기 부여를 염두에 둔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편집자 노트¶
이번 루킨스의 NAD+NMN 기반 안티에이징 화장품 출시는 뷰티 시장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NAD의 항노화 효능에 대해 들어보셨겠지만, 주로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섭취하는 것에 그쳤습니다. 루킨스는 이러한 NAD의 효능을 직접 피부에 전달하는 '바르는 NAD'라는 혁신적인 콘셉트를 내세우며, 기존의 섭취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NAD+NMN' 성분입니다. NAD(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는 우리 몸의 에너지 생산과 세포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조효소로,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감소합니다.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은 NAD의 전구체로서, 체내에서 NAD로 전환되어 NAD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루킨스는 이 두 가지 성분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피부 세포 자체의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DNA 손상을 복구하며 노화를 늦추는 효과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피부 표면의 주름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겠다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루킨스가 자체 개발한 'Slugging System™'과 같은 기술력은 이러한 고기능성 성분이 피부 깊숙이 전달되고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이며,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효과'를 실질적으로 느끼게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더불어, NAD+NMN 세럼과 EGF 리페어 크림을 함께 사용하는 2단계 루틴은 각 제품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뷰티 루틴 전반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홈쇼핑 채널 등에서 상당한 매출 성과를 올리고 있는 루킨스의 이번 행보는, 앞으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바르는 NAD'가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소비자들은 이제 섭취뿐만 아니라 바르는 것만으로도 세포 레벨의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곧 우리의 일상적인 피부 관리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